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한석)는 3일과 4일 양일간 캠코브러리 11호점인「따숨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송편나눔’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캠코 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손수 빚은 송편과 아동센터 소식지를 초등학교 등·하교 길목에 있는 마을 일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전한 동네 만들기 홍보에 나섰다.
특히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이웃 지역민에게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캠코” 리플렛을 배포하고 홍보를 통해 청렴의지를 전파했다.
전한석 전북지역본부 본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마을에서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 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