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서울 등 주요 도시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직거래 장터 운영
정읍시, 서울 등 주요 도시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직거래 장터 운영
  • 한유진 기자
  • 승인 2019.09.05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내 20여 개 업체 참가, 귀리·복분자 등 판매

정읍시는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의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정읍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

도·농간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자매 결연도시인 강서구와 도봉구를 비롯해 세종시, 전주시 등의 장터에 정읍시 2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단풍미인 제품을 비롯해 귀리와 복분자주 등 2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판매함으로써 정읍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높이고 유통경로를 확장해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읍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도농 상생과 추석맞이 물가 안정대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정읍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정읍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 며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