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태풍 피해 농가 일손돕기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태풍 피해 농가 일손돕기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9.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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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 임직원들과 함께 9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부안군 백산면의 농가를 방문해 농가주를 위로하고 하우스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링링”의 전국적인 피해규모는 농작물 피해면적 1만 4천 ha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고, 시설물 피해건수도 3천650여곳에 달했다.

배인태 지부장은 “태풍으로 인하여 관내 농업인들이 힘들게 가꾼 농작물들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농가의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일손돕기에 나서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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