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위기 극복 긴급 헌혈 캠페인

2020-07-27     형상희 기자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27일 관내 고등학교 4개소와 부안터미널 사거리 등에서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제로타리3670지구 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송미선),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회장 강명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부안군협의회(회장 홍범철) 등 3개 사회단체와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해 전국 141개 헌혈의 집 위치와 헌혈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전단지를 청소년들과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이와 함께 2023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친절·질서·청결을 실천하는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배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지금 한 사람의 헌혈도 매우 소중하다”며 헌혈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