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김치 2박스 정기 지원
군산시 문화동에 소재한 (유)아리울현푸드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6kg) 7박스를 신풍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유)아리울현푸드는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결식 우려 독거노인에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신현주 대표는 “이번 김치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임미숙 신풍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 내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신풍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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