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놀이밥60⁺ 프로젝트’운영사례 발표회 개최
도교육청, ‘놀이밥60⁺ 프로젝트’운영사례 발표회 개최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05.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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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놀이 활성화를 통한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놀이밥 60⁺ 프로젝트’운영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18일 오후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놀이 관련 학교 자율선택과제 운영학교 교장(감)과 담당교사 등 초등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 날 발표회에서는 ‘놀이 활동 참여를 통한 즐거운 학교 만들기’ 운영 사례, 중간놀이 시간 및 방과후 놀이과정 확대를 통한 학교 놀이 활성화 추진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김태호팀장이 강사로 나서‘잘 노는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유여진 교사(동양초), 김자옥 교사(봉동초)가 놀이로 즐기는 수업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출입시 체온측정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놀이밥 60⁺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교 놀이 활성화 정책을 교육현장에 적용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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