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기쁨을 주민과 함께
공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관)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수정)에서는 지역에서 출생한 아기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하여 축하와 덕담을 전했다.
면에서는 출산장려금 등 김제시 출산시책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무릎담요,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부녀회에서는 미역과 두유 제품을 전달하면서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공덕면에서는 작년 한해동안 3명이 출생하였으나 금년에는 5월말까지 3명이 출생하여 적은 수치이지만 갈수록 출생아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김정관 공덕면장은 “우리면에서는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저출산, 인구감소 공동대응을 위해 출산친화, 전입장려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 태어난 귀한 아기가 장래 큰 희망과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