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우근)는 지난 23일 학교폭력 근절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건전한 사회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각종 청소년 범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을 내 가족처럼 지키기 위해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직원들과 교월동 청소년 지도위원회가 함께 실시하였다.
평소 차량 소통이 많은 김제 중앙병원 사거리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 활동과 관내 상가지역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행위 근절을 위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통해 탈선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여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우근 교월동장은“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이끌어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환경을 위해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안전한 교월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