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면장 소근섭)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건립된 금산문화복지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지난 30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운영 정관 및 개관식,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 운영분과 위원(7명)과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장/총무(6명) 13명으로 구성된 금산문화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금산문화복지센터 운영 및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금산문화복지센터운영위원회 위원장(허영숙)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복지욕구를 충족시켜줄 공간이 생기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위원들과 힘을 합해 잘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산문화복지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사무실, 휴게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실, 헬스장, 체력단련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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