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도 특색있는 학부모 교육 풍성
4월에도 특색있는 학부모 교육 풍성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4.01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화연극,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놀이밥퍼, 부모성장 달빛학교 등

전북도교육청이 4월에도 다채로운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함께 만들어 보는 동화랑 연극이랑’ 등 4개 프로그램에 대해 도내 학부모들의 신청을 받는다.

3일부터 24일까지, 중부비전센터 4층에서 홍석찬(전 전주시립극단 상임연출)·김정표(푸른숲 대표)가 강사로 나서 동화연극 자원활동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대사처리 및 제시대사 분석’에 대해 강의한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5일부터 30일까지 학부모 및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누리지역아동센터 외 36개 기관과 단체에서 노현이 외 33명의 강사가 가정폭력 예방과 대처 방법을 들려준다.

학부모 놀이활동가 놀이밥퍼 교육은 8일부터 27일까지 이소영 작가 외 10명이 도교육청 8층 회의실과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교육실에서 ‘놀이밥 60⁺ 이해교육 및 놀이방법 알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오는 17일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는 일하는 부모를 위한 부모성장 달빛학교 강의가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이 날 교육에서는 ‘성교육하는 아빠’박제균 강사가 ‘우리 아이 성교육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학부모들과 만난다.

신청은 전북학부모지원센터(http://parents.jbe.go.kr/main/main.jbe) 홈페이지와 스마트폰(parents.jbe.go.kr)을 통해 희망하는 교육을 선택, 접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