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덕면장, 인구유입정책 홍보대사 나서다
김제시 공덕면장, 인구유입정책 홍보대사 나서다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07.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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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덕면(면장. 천만영)에서는 “코로나 19”로 잠정 폐쇄했던 경로당에 대하여 무더위쉼터 1단계 운영을 위하여 공덕경로당 등 30개소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지난 21일부터 관내 경로당과 모정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김제시 하반기 정기인사에 공덕면장으로 부임한 천만영 면장은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기존에는 자녀들이 부모의 가족수당 혜택을 받기 위하여 주민등록 주소를 이전하였다면 이제는 자녀들이 『김제시 내고장 · 내직장 주소 갖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김제시민이 되면 누리는 정책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였다.

전입자에게 1인당 20만원의 전입장려금과 2명 이상 전입세대에 30만원의 전입이사비

지급, 결혼하면 1천만원의 결혼축하금, 2백만원부터 1천만원까지 지급하는 출생아 출산장려금, 무주택자인 신혼부부 또는 청년들에게 세대당 연200만원 한도 최대 7년간 전세자금 대출이자지원 및 행복주택 임대보증금한도 지원정책 등 자녀를 포함한 젊은 세대가 살기좋은 김제시 인구정책지원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다.

천만영 공덕면장은 “공덕면은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40%로서 출생아 대비 사망인구는 20배를 넘어서고 있어 인구감소는 당연하다고 하겠으나, 천혜의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김제시에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교육지원 및 출산장려정책에 힘입어 젊은이가 돌아오는 김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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