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행안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부안 행안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0.09.22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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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임복순)는 추석을 맞아 불우가정과 홀몸어르신 80세대에게 쌀 10kg씩(2,400천원 상당)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안면 새마을 부녀회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고추장 봉사, 밑반찬 나누기, 김치 나눔 봉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임복순 부녀회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홀로 추석을 보내게 될 홀몸어르신들과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 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행안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수 행안면장은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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