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길거리 예방 토크 주민 공감-Up
익산署 신동지구대, 길거리 예방 토크 주민 공감-Up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0.10.14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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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 우선 현장 소통 치안 나서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에서는 112신고, 사건처리 등 치안업무와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치안 활동에 반영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동체 치안 활동에 힘써 주민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신동지구대는 도시와 농촌이 혼재하고 있는 관할로 권역별 순찰 시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함으로 지역 내 범죄 우려 요소, 코로나19 상황, 지역 갈등 등 치안 의견을 청취, 치안 활동에 반영하여 주민의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예찰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주민의 안전을 섬세하게 지켜나가는 치안 활동을 펼쳐 든든하고 이웃같은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 상호 치안 의견을 나누고 공유·공감함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 치안 활동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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