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발전 유공자 표창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발전 유공자 표창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0.10.28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상·안성효씨 등 2명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가 제8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협의회는 28일 전주시의회에서 ‘전북 지방자치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갖고 전북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서 김종상씨(전주동양비니루 대표)와 전주시 의회사무국 안성효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종상 대표와 안성효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지방자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전라북도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협의회장인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