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면 주민자치위, 소식지 '부귀사람'
진안 부귀면 주민자치위, 소식지 '부귀사람'
  • 임성택 기자
  • 승인 2020.12.0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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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프로젝트 대장정의 막을 내리다

진안군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석근)의 마을신문인‘부귀사람’이 30일간의 신문기획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도 10월부터 시작한 지역 소식지 ‘부귀사람’은 총4회의 계간지를 발간했으며 올해는 풍류문화컨텐츠기업 ‘정말’ 대표인 한지윤씨를 초청하여 신문기획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쓰기와 사진 찍기에 관련한 교육을 여러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주민 최경자씨는 “부귀면 주민들과 향우들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나고자 부귀면 소식지를 발간하게 됐는데 신문기획 제작에 관련한 프로젝트까지 진행하게 되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풍류문화컨텐츠기업 정말 대표 한지윤씨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창간한 소식지를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뻤다.” 며 “향후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가진 소식지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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