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박영자 의원, 영예의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임실군의회 박영자 의원, 영예의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0.12.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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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박영자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ㆍ봉사하신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표창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상식은 취소하고 임실군의회에서 대신 전달했다.

박영자(비례대표) 의원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전북도회 간정회장을 맡고 있는 의료분야 전문가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임실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함으로써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을 통하여 군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하여 헌신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영자 의원은 “항상 곁에서 도와주고 함께 해준 동료 의원님들 덕분에 의정봉사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민의 대변자로서 따뜻한 임실군을 만들기 위하여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군민이 바라보는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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