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주현동 금괴매장 논란에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강화
익산서, 주현동 금괴매장 논란에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강화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1.03.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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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9일 오전 관내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부지 금괴매장설로 고조되는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익산시와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

경찰서에선 앞서 지역 안전순찰을 실시해 주민 불안을 감지하였고 즉시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익산시청 주무부서와 협업, 대상지 내외 CCTV와 열감지센서 설치 및 주기적 순찰 강화 통한 24시 감시체제를 구축했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경찰 활동으로 금괴에 대한 범행심리를 사전에 차단하여 주민 불안감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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