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부안 보안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1.04.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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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안면(면장 신철호)은 1일 보안면 유관기관을 찾아 실질적 빈곤층임에도 복지지원에서 소외된 이웃을 발견하면 보안면 맞춤형 복지팀에 제보해 줄 수 있도록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신철호 면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인 활동만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위기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내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어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보안면은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복지정보 부족에서 오는 취약 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앞으로도 관내 유관 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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