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제 수변로에서 열리는 ‘LX 버스킹’
기지제 수변로에서 열리는 ‘LX 버스킹’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1.04.15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 문화행복 선물
4월~7월 매주 수 오후 8시 지역예술인 깜짝 공연
LX 버스킹이 지난 14일 전주 기지제 수변로에서 열린 가운데 탭댄스 보컬리스트 그을린이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LX 버스킹이 지난 14일 전주 기지제 수변로에서 열린 가운데 탭댄스 보컬리스트 그을린이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사회가치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온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전북혁신도시 주민들에게 깜짝 버스킹을 선물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버스킹은 지난 4월14일부터 7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기지제 수변대로에서 16주간 이어진다.

참여 아티스트는 ▲탭댄스 보컬리스트 그을린 ▲스트릿 매직 퍼포먼서 JINSU ▲어쿠스틱 밴드 영삼밴드 등 지역 예술인들이라는 점에서 상생 프로젝트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LX 이종락 홍보처장은 “전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지제 수변로에서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위로받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