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신동지구대, PM 이용자 안전 홍보 활동 전개
익산서 신동지구대, PM 이용자 안전 홍보 활동 전개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1.06.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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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안전수칙, 개정 규정 등 안내 전단지 활용 주민 홍보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위치하고 있는 대학교를 주변으로 PM(개인형 이동장치, 이하 PM) 이용자가 많은 관계로 PM 이용 시 규정과 안전수칙을 제대로 알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전단지를 제작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PM 안전 운행을 위한 계도기간 중 안전모 미착용, 보도통행, 2인 탑승위반 사항이 많이 나타남에 따라 PM 이용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 대한 관심과 주의를 높이기 위해 PM 안전수칙과 개정 규정사항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홍보전단지를 만들어 교통 안전 순찰과 병행해 대학교, 아파트 등 게시판에 게시하고 PM 이용자 1:1 홍보활동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PM 이용자들의 안전 및 주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PM 이용자들의 다수가 대학생 등 젊은 층의 주민인 점을 감안, 개정 시행되고 있는 PM 이용자들을 상대 단속과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PM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PM을 비롯해 각종 교통 수단을 운행하는 주민들은 필수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야 본인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므로 운행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통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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