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 치안 유지
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 치안 유지
  • 김창윤 기자
  • 승인 2021.08.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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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치안 애로사항 청취 등 주민과 1:1 대화 힘써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각종 협력단체와의 공동체 치안이 힘든 가운데 권역별 탄력 순찰 시 주민과의 치안 소통에 힘써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 합동순찰 등 공동체 치안 활동이 힘든 가운데 주민들의 치안 의견 소통을 위해 탄력 순찰 시 주민들과 1:1 대화로 지역의 범죄·사고 위험 요인이나 치안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 지역 안전 순찰 시 반영해 주민들의 치안 의견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과의 치안 소통이 제한되어 어려운 가운데 신고 현장 등에서 주민과 1:1 대화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내 치안 문제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각종 사건·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이 겪고 있는 치안 문제에 대해 직접 주민들로부터 청취하고 해결하는 치안 활동 또한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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