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싶은 축제거리 '동서9길 글라스페인팅 행사' 개최
걷고싶은 축제거리 '동서9길 글라스페인팅 행사' 개최
  • 권남용 기자
  • 승인 2021.09.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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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쩨지평선축제 및 찾고싶은 동서9길 홍보를 위한 상생협력

(사)지평선축제제전위(위원장 이재희)와 보고또보고(대표 한동엽)는 동서9길(금만사거리 ~ BYC사거리)에서 글라스페인팅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준배 시장과 이재희 지평선축제제전위 위원장 등도 참석, 김제시민과 동서9길 상인들은 상가 유리를 활용한 축제홍보 글라스페인팅 행사를 통해 동서9길을 오고 싶은 예쁜 거리로 만들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김제지평선축제에 관한 기대감을 높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앞서 (사)지평선축제제전위(위원장 이재희)와 보고또보고(대표 한동엽)는 지난달 26일 지평선축제제전위 사무실(구 예술회관)에서 보고또보고 단체와 MOU 업무협약을 가지고 상호 행사 등 협조를 통해 김제지평선축제 및 동서9길 골목을 상호 홍보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재희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글라스페인팅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교류하여 축제를 알리고 축제거리로 조성돼 많은 이들이 찾는 동서9길이 됐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김제지평선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민들과 교류하고 상호협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겠다”고 했다.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온라인 유튜브 중심으로 펼쳐지는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시내권 및 인근 관광지까지 분산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벽골제에서는 드라이브인 콘서트 등을 오는 13일부터 사전접수 받아 방역을 준수하여 진행하고, 체험부스 없이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경관 위주로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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