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1월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실시
진안군, 11월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실시
  • 임성택 기자
  • 승인 2021.11.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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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진안고원시장 및 터미널일원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부군수, 공무원, 민간예찰단, 의용소방대, 소방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각종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에서는 ▲단계적 일상 회복 거리두기 ▲마스크, 손 씻기, 환기․소독, 백신 접종 ▲2021년 안전한국훈련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

진안군 김창열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말 많은 분들이 힘드셨지만, 이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었다”며 “코로나19의 위험상황은 현재도 진행 중이니 백신 접종 여부와는 상관없이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 칙 준수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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