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년사] 권익현 부안군수
[2022 신년사] 권익현 부안군수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2.01.01 0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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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사랑하는 부안 군민 여러분.

그리고 전북도민 여러분.

근면성실함을 상징하는 하얀 소의 해 2021년 신축년이 저물고

어진 성품을 가진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부안군민과 전북도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는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2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송두리째 잃어버렸고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저출산 고령화로

사회 전반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이러한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강인하고 용맹한 호랑이처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전북도민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2021년은 이제 접어두고

2022년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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