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연 도의원,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우수상 수상
이명연 도의원,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우수상 수상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02.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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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제정 통해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법적 근거 마련 공로

전북도의회 이명연 위원장(환경복지위원장·전주11)이 2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제2회 여성경제활동촉진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경제활동촉진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지난해 5월 28일 「전라북도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안정적인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은 이러한 이명연 위원장의 공로와 평소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관계기관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던 점 등을 높게 평가해 금번 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금번 상은 도내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지원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직업 연계를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새롭게 활동하게 된 여성들의 고용유지 기간을 꼼꼼히 점검하고 더욱 나은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근무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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