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1차 과정 운영
부안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1차 과정 운영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5.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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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사업 1차 과정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부안여중, 서림고, 백산고, 부안여고등 4개교 또래 상담자 청소년 25명이 참석, 특히 또래 청소년들의 상담과 체험이 동시에 이뤄져서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4개 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공동 주관, 전라북도 제 7회 청소년상담축제로 전북도내 500여명의 청소년, 학부모, 지도자,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부안군의 중▪고 또래 상담자들은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 또래상담자들은 또래상담자 발대식, 위촉장 수여, 또래상담자 연합회, 동아리 활동들의 참여를 통해 자질과 역량을 다졌으며,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사업은 8월까지 매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또래 상담자 교육 이수후에는 또래 상담 및 캠페인 활동, 체험 부스등 앞으로 교내외에서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역할들을 수행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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