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정천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진안 정천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 형상희 기자
  • 승인 2019.05.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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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정천면(면장 이명진)은 22일 진안군청 재무과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는 수년 동안 가족의 병환으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 솎아내기 작업을 도왔다.

이명진 면장은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인력 감소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적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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