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용천약국 2층 사무실 마련
"정치는 정치인이! 무주살림 크게 키울 황의탁"이란 대형 현수막이 첫 눈에 개소식을 알리는 팡파레가 울렸다.
21일 오후 2시경 황의탁 무주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단수공천을 받고, 이어 사무실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다수의 열성당원 및 지지자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황의탁 후보 만이 유일 대안으로 빅카드이며,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 당선되면 무주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환한미소를 보인 한 지지자 이 모(67)씨는 "군수후보로써 자질을 개발해 온 현 황의탁 도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반드시 필승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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