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완주군수 후보 “희망을 주는 정치, 내일을 여는 정치할 것” 총력 유세 펼쳐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 “희망을 주는 정치, 내일을 여는 정치할 것” 총력 유세 펼쳐
  • 권남용 기자
  • 승인 2022.05.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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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군민만을 위한 일꾼이 될 것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가 23일 삼례시장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쳤다.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가 23일 삼례시장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쳤다.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는 23일 삼례시장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쳤다.

송지용 후보의 정치적 토대인 삼례유세에서 ‘희망을 주는 정치, 내일을 여는 정치’를 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피력했다.

송지용 후보는 무소속후보로 선거에 나선 이유를 기득권과 타협하는 밀실·야합의 정치를 끝내고, 오직 군민만을 위한 소통과 상식의 정치를 하기 위해서 권력이 아닌 권한을 가진 대리인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다시 한 번 역설했다.

2번의 군의원과 2번의 도의원, 도의회 의장의 의정활동을 통해 완주군 발전을 위해 이루어낸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완주 발전을 이루어낼 적임자는 송지용이다'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내 삶을 바꿔줄 군수로서 합리적 기준과 원칙에 따른 행정을 통해 편가르기 정치로 점철된 지역정치와 행정의 혁신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완주군의 변화의 트랜드를 알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유능한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겠다라고 연설을 이어나갔다.

그는 완주군의 현안 사업으로 전주에 예속되어 있는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의 완주로의 이전을 강조하면서 "완주군민의 제몫 찾기에 적극 나설 것이며, 군민의 공공서비스 혜택을 제고 할 것"을 약속하며 "완주군의 추진사업으로는 후보의 공약인 ‘지역순환경제’ 시스템의 구축과 연계해 정주여건과 교육 서비스의 개선으로 인구 유입과 좋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를 통해 송지용 후보의 지지자들은 “완주군을 위한 진정한 일꾼, 유능한 일꾼은 송지용 후보라는 인식이 남은 선거기간 동안 군민들에게 들불처럼 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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