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선-시장·군수 당선소감] 심민 임실군수
[6.1지선-시장·군수 당선소감] 심민 임실군수
  • 김도현 기자
  • 승인 2022.06.02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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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
"오로지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 6·1지방선거에서 3선에 오른 심민 임실군수 당선인.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잊지 않고 꼭 보답하겠습니다.”

3선에 성공한 심민 임실군수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임실군 발전만을 생각하고 계시는 모든 군민의 승리요,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충절의 고장, 임실 군민답게 결코 흔들림 없이 냉철한 판단의 결과”라고 확신했다.

특히 그는 “무소속 후보로써 거대 야당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 온갖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공작 등 혼탁한 선거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당당히 첫 3선 군수가 되었다는데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현명하신 군민들의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결코 실망하시는 일이 없도록 오로지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하며, 저의 마지막 남은여생을 다 바친다는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당선자는 그간 선의의 경쟁을 했던 두 후보에게도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 군정수행에 있어 발전적인 정책대안들을 부탁드린다“며 ”끝으로 오늘이 있기까지 묵묵히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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