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7월 1일 김현교 신임 소장(만 51세·사진)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새로 부임하는 김현교 소장은 1997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다도해, 지리산 등 국립공원 현장실무를 겸비하고 본사 재난관 리부장, 안전대책부장과 한려해상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현교 소장은 “강화된 저지대 중심 체험형 탐방인프라를 조성하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친환경 공원시설 도입으로 탄소저감 및 안전한 탐방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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