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갤러리 36.5, 천재윤 박사 첫 개인전 개최
덕진갤러리 36.5, 천재윤 박사 첫 개인전 개최
  • 전북투데이
  • 승인 2019.01.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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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깊이가 느껴질 때 그림을 그리다’를 주제로 30여 점 전시 -

  전주시 덕진구청(구청장 양연수)에서 운영 중인 덕진갤러리 36.5(덕진구청 로비)에서는 1월 2일(수)부터 오는 1월 18일(금)까지 지역작가인 「천재윤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삶의 깊이가 느껴질 때 그림을 그리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천재윤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최근 1년 동안 창작한 300여 작품 중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 작품들로 선정했다.

  천 작가는 “특정한 기교를 부리거나, 어떤 사조를 답습하는 것이 아닌 그저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이러한 생각들은 관람자와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이어 오는 2월 18일(월)부터 25일(월)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가질 계획이다.

  덕진갤러리 36.5는 관공서 청사를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선해 지역예술가 및 시민들에게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전시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덕진갤러리 36.5의 대관신청은 연중 상시 접수 중으로,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대관문의 및 신청은 덕진구 행정지원과(063-270-62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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