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 문화장터 30일 익산에서 열려
문화누리 문화장터 30일 익산에서 열려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08.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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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화) 오전 10시~오후 2시, 익산 왕궁면 복지농원회관
문화누리카드로 구매 가능한 다양한 상품 마련해
문화누리 문화장터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익산 왕궁면 복지농원회관에서 열린다.
문화누리 문화장터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익산 왕궁면 복지농원회관에서 열린다.

문화누리 문화장터는 지역적 여건, 고령 등으로 문화 향유가 어려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획한 사업이며, 각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힘든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도내 11개 시‧군에서 하반기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누리 문화장터에서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엄선한 문화상품을 직접 보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신용카드 또는 문화누리카드로 구입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북도 및 도내 14개 시·군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 또는 재단 문화사업팀(063-230-745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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