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삼삼오오 문화마실' 시즌2
'2022 삼삼오오 문화마실' 시즌2
  • 권남용 기자
  • 승인 2022.09.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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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생문동 ‘마을을 잇는 문화마실’ 지역교류 공연 실시
오는 6일 상관면 계월마을(의암리 296)에서 ‘마을을 잇는 문화마실’ 동호회 지역교류 공연이 열린다(자료사진).
오는 6일 상관면 계월마을(의암리 296)에서 ‘마을을 잇는 문화마실’ 동호회 지역교류 공연이 열린다(자료사진).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사장 임석주)는 9월 6일 상관면 계월마을(의암리 296)에서 ‘마을을 잇는 문화마실’ 동호회 지역교류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하는 협업으로 동호회원들이 활동하는 관내 읍, 면의 마을과 마을을 서로 찾아가 10회의 공연 마실을 실시한다.

지난 8월 23일 구이의 두방마을과 봉동의 원용암마을을 시작으로 8월 30일 삼례비비정마을과 소양의 평리 주민들이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상관면 계월마을에서 진행하는 문화마실은 경천면의 가천마을과 함께할 예정이다.

출연 동호회는 상관의 울림소리난타와 숲라인두드림, 경천의 아름드리오카리나와 경천애인난타동호회가 함께한다.

이어서 13일에는 이서의 원이문마을과 고산의 창포마을이 문화마실에 동참한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문화마실은 완주지역의 마을들과 동호회들이 서로 교류하고, 사회적 연대와 문화적 가치를 찾아 문화공동체들이 생활문화예술로 함께하여 완주의 일상을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석주 이사장은 “본 행사는 마을 주민들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하고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어 나가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라며 "10월 7일 마지막 날에 ‘마을을 잇는 문화마실 페스티벌’을 전 동호회가 참여해 대규모 거리 축제로 진행, 완주군민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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