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현 무주경찰서장, 원로 경우회원 찾아 따뜻한 '온정' 펼쳐
유봉현 무주경찰서장, 원로 경우회원 찾아 따뜻한 '온정' 펼쳐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2.09.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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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현 무주경찰서장
유봉현 무주경찰서장

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가 추석명절을 맞아 7일 관내 원로 경우회원 가정을 방문,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이날 유봉현 서장을 비롯한 황경택 경우회장, 경무과장 등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원로 경우회원 이삼용(80세·무주읍)씨를 찾아 정성어린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8월 16일 무주서장으로 취임한 유 서장은 "평생동안 경찰공무원으로 봉사활동을 해 오다 퇴직 후에도 묵묵히 지역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신 원로 경우회원들에 대한 각별한 존경심을 표한다"며 "원로님들을 비롯해 지역내 후배경찰들과 보다 원활한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유 서장은 또 "지난달 27일부터 9일 간 열린 반딧불축제기간 동안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주신 선배 경우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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