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10월 8일 축제 연다
전주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10월 8일 축제 연다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09.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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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아마추어 예술동호회 46개팀 220여명 오는 8일 덕진공원에서 축제 열어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협회장 고미숙)는 오는 10월 8일 덕진공원에서 ‘전주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생,동,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주지역에서 활동중인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교류를 통한 생활문화 활성화 기반 구축 △지역 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내 주민주도형 생활문화활동 확산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날 덕진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들의 전시가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음악과 전통,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전주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40여 곳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으로 덕진공원을 찾은 전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미숙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장은 “전주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들이 준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전주시의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전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063-247-8890)로 문의하거나,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 누리집(www.jeonjucultur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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