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별! 부안초등학교 관악대,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전북의 별! 부안초등학교 관악대,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 강귀철 기자
  • 승인 2022.10.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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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초등학교 관악부가 ‘제46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부안초등학교 관악부가 ‘제46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부안초등학교(교장 김강주) 관악부 다시 한번 전국 무대를 제패했다.

12일 부안초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관악부가 지난 10일 충남 예산 윤봉길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6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코로나로 지속적인 연습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49명의 관악대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한 결과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부안초는 무려 110년의 역사를 가진 부안의 중심학교이며 오랫동안 혁신학교로 부안교육의 새로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이다.

관악대의 명성과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학교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관악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어 구성원 모두가 큰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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