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의 발견, 같이하는 가치있는 봉사'
'쓸모의 발견, 같이하는 가치있는 봉사'
  • 강귀철 기자
  • 승인 2022.10.27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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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원봉사센터 ‘폐가구가 명품으로’사업 마무리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폐가구가 명품으로’ 사업을 통해 폐가구를 의자로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2022년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사업을 마무리했다.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폐가구가 명품으로’ 사업을 통해 폐가구를 의자로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2022년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사업을 마무리했다.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가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폐가구가 명품으로’ 사업을 통해 폐가구를 의자로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2022년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사업을 마무리했다.

‘폐가구가 명품으로’ 사업은 버려지는 폐가구를 수거해 새로운 가치를 담은 가구로 만들어 나눔하는 활동으로, 2022년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 폐가구를 50여개의 가치있는 새활용 가구로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2022년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사업의 마지막 시간에 만들어진 새활용 의자를 대검산 경로당 등에 전달하며 올해 사업의 유종의 미를 거뒀다.

봉사활동으로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를 갖고 기후위기 대응 봉사활동 실천을 위한 각오를 다지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할 만큼 중차대한 사안이다”며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자원봉사에 연계, 다양한 영역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활용으로 새로운 가치를 더한 물품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자원순환 활동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사이클링 자원봉사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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