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원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 상담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오는 5일~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창조룸에서 개최되는 '2022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하 전북 상담홍보전)에 진안군을 대표해 참가한다.
수도권에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해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북 상담홍보전은 ‘신바람 귀농귀촌, 전라북도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북 상담홍보전’은 전라북도 13개 시·군을 권역별 특색에 따라 ‘산’, ‘바다’, ‘들’로 나눠, 이 중 진안군은 ‘호남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진안고원이 위치한 만큼 남원시, 무주군, 장수군과 함께 ‘산’ 권역에 속하게 됐다.
이에 진안군은 군청 담당 실무자와 전문상담 멘토로 구성된 팀을 꾸려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함께 농지와 주거 정보 및 귀농·귀촌 전반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