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1월 17일(목) 오후 7시 호남을 지켜낸 김제군수 <영웅 정담>이 창작 뮤지컬로 개최된다.
임진왜란 당시 육상에서 최초로 승리한 웅치전투의 영웅 정담! 오케스트라 단체 사단법인 드림필이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과 김제문화 알리기 공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창작된 뮤지컬 ‘단야-벽골제 사랑이야기’에 이어 김제의 또다른 인물 정담 장군의 이야기를 들고 찾아온다.
창작 뮤지컬 ‘영웅, 정담’은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을 기대하며, 뮤지컬 배우, 무용단, 합창단 오케스트라 단원 등 40여명의 출연진이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준비 했다.
관람권 예매는 11월 8 (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하고,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