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로부터 전주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전주시의회 송영진 의원(조촌,여의,혁신동), 온혜정 의원(우아1·2,호성동)이 전주시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는 11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제27회 전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두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무열 전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 회장은 “두 의원은 문화경제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전주시 농업인단체 활성화와 전주시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화경제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진 의원은 “농업은 생명산업의 기초인 만큼 모두의 큰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 농업인들이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온혜정 의원은 “코로나19 등 사회환경의 변화 속에 건강한 먹거리는 미래의 중요한 문제로, 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산업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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