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들, 보호소년에 따뜻한 정(情) 전달
여성경제인들, 보호소년에 따뜻한 정(情) 전달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12.05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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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통해 송천중고등학교 보호소년의 점퍼 구입 지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이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을 통해 보호소년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이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을 통해 보호소년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이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을 통해 보호소년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은 박숙영 회장을 비롯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임원진과 장재원 송천중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천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후원한 성금은 보호소년들의 외출 시 사용할 점퍼 구입을 위해 사용됐다.

박숙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회장은 “전북지회는 도내 여성 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받은 사랑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관계자는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신 박숙영 회장님과 임원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처럼 많은 기업, 단체가 전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을 통해 올 한해 호성보육원과 효자숲재활복지센터 등 전주시 소재 여러 복지기관에 총20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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