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파 속 택배노동자 보호 ‘앞장’
전주시, 한파 속 택배노동자 보호 ‘앞장’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12.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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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택배노동자 대상 겨울철 ‘찾아가는 안전캠페인’ 및 커피차 나눔 행사 진행

전주시가 추위 속에서도 밤낮없이 일하는 택배 노동자들을 찾아가 안전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시는 8일 하나로마트 전주점 인근 쿠팡 전주1캠프(물류센터)에서 쿠팡 택배노동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노동을 위한 휴식의 일환으로 따뜻한 음료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파 속 현장 노동자에게 안전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시는 택배노동자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커피차와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선물했다.

또한 안전 운전 인식개선을 위해 차량부착용 스티커 배부 등 ‘찾아가는 안전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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