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천 수경 음악분수, 요천 벚꽃에 즐거움을 더하다
요천 수경 음악분수, 요천 벚꽃에 즐거움을 더하다
  • 김도현 기자
  • 승인 2023.03.31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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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천 둔치를 이용한 남원 최대의 음악분수 개장
4월부터 10월까지 19시, 20시 30분에 30분간 일 2회 운영
분수와 워터스크린, 조명의 화려한 연출쇼로 남원 즐거운 볼거리 제공
벚꽃이 더해져 아름다움이 절정인 남원 요천에 ‘요천 수경 음악분수’가 오는 4월부터 본격 개장한다.
벚꽃이 더해져 아름다움이 절정인 남원 요천에 ‘요천 수경 음악분수’가 오는 4월부터 본격 개장한다.

벚꽃이 더해져 아름다움이 절정인 남원 요천에 ‘요천 수경 음악분수’가 오는 4월부터 본격 개장한다.

요천 수경 음악분수는 요천 둔치에 지난 21년 설치되었으며, 지난 해 개장하여 아름다운 남원 요천 야간경관과 어우러져 남원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찬사를 받은바 있다.

남원 요천 수경음악분수는 남원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천 둔치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설치됐으며, 폭 42m규모 수중펌프 34대를 이용해 최대 30m까지 분수가 상승하는 남원최대 음악분수로 조성됐다.

특히 12종의 분수쇼와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워터스크린, 색색별로 화려한 조명쇼가 더해져 가족단위, 연인, 남녀노소 누구든지 남원을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요천 수경 음악분수를 통해 우리시는 앞으로도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 특별한 남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천 수경 음악분수는 4월부터 10월까지 19시, 20시 30분에 30분간 일 2회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음악분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시설점검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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