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터전에 불어넣은 쉼표, 김제시 문화의 날'
김제시는 매달 마지막 주간을 ‘김제시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며 한 달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김제시는 ‘김제시 문화의 날’ 사업 추진을 위해 8개 부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에 제정된 ‘김제시 문화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업내용과 추진전략, 지원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재능 기부문화 활성화 △문화향유권 확보 △문화의 날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이 논의됐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회의에 참여한 실무자들은 “부서 간에 긴밀하게 협업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 문화행사를 통합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문화예술팀장은 “많은 시청의 부서들이 김제 문화예술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에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꾸준히 과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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