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까지 전북 치유관광지 10개소 모집
선정 관광지 대상 수용태세 개선, 전문가 컨설팅, 홍보 등 지원
선정 관광지 대상 수용태세 개선, 전문가 컨설팅, 홍보 등 지원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도내 치유관광 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치유관광지 10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라북도 치유관광지 테마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로 총 5개이며, 테마별 치유관광 특화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전북도 소재의 자원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관광지 대상으로는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지원금과 치유관광 프로그램 고도화 및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관광지 대상으로는 프로그램 다양화, 추가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전라북도 치유관광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치유관광지 공모는 4월 11일(화)부터 5월 2일(화) 18:00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심사는 5월 중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관광콘텐츠팀(063-230-746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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