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곤도라 이용하면 한 시간이내 정상 이동 가능.
신비로운 자연환경속 덕유산의 진풍경 '만끽'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 발길 유혹...준비 완료.
신비로운 자연환경속 덕유산의 진풍경 '만끽'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 발길 유혹...준비 완료.

24일 오전 11시 경 무주 덕유산정상 향적봉 산하에 해마다 이맘때면 곱게 단장하는 연분홍 철쭉이 수줍은 포즈를 머금고 활짝폈다.
매일 해가 뜨고, 지는 덕유산 정상 향적봉(1614) 오월의 야생화인 연분홍 철쭉이 드뎌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며 손짓한다.

정상의 철쭉단지는 무주덕유산리조트내 곤도라를 이용하면 30분~한 시간이내로 단숨에 철쭉을 만날 수 있어, 전국의 수많은 탐방객들에겐 인기리 찾는 국내 유일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바 이미 오래다.
특히 사계절을 뽐내며 계절마다 형형색색 옷을 갈아입는 자연속 덕유산 자연환경은 오직 '탄성과 신비스럼' 그 자체다.
한편 본격적인 이번 27일 주말부터는 그간의 여유로움을 뒤로한 채, 북적이는 덕유산 향적봉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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