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 이지숙 교수(사진)가 한국시각디자이너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수여한 ‘대한민국 디자인 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디자이너이자 교육자로서 그동안 국가 디자인 발전을 위한 공적과 업적이 많고 디자인 단체의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국립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는 매년 신입생 충원 및 재학률 100%, 2022년 취업률 79.3%의 최우수학과로 실기 및 현장실습, 취업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 내면서 디자이너로서의 기술 습득과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60여 개의 디자인기업과 협약(MOU)을 맺고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에 힘쓰고 있으며, 졸업생은 실내 건축회사, 건설회사, 국가 및 지자체 공공기관에 취업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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