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와 사)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전북도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한기만 전라북도경우회 회장,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이문창 사무총장, 경우회 회원 6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된 선도문화연구원은 주로 선도명상을 알리기, 모악산 선도명상축제와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 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및 정화, 선도명상의 발원지 모악산의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 단체인 전북도재향경우회와 선도문화연구원은 이번 교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심신 건강 증진은 물론 건강유지를 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한기만 회장은"앞으로는 퇴직 경찰관들이 심신이 피로하고 회원가족 간 새로운 체험을 통해 건강유지에 큰 보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도문화원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문화 연구, 발굴, 복원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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