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5평으로 비교적 저렴한 별장지인 전원마을 평당 약 90만원대 분양 중
농가주택 25평형인 나만의 스타일 건축울 통해 제2의 여유로운 삶과 웰빙 건강&운동 등을 동시 만족할 터
"미륵산을 내가 직접 소유할 수 있다"
차현주 주)클레어 분양 대표는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인근 마을인 미륵산자락에 전원마을을 조성, 약 6000여 평의 대지위에 평당 90만원 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총 24필지 전원택지(현 분양 중)와 3필지 주차장으로 진행될 전원마을은 풍수지리학상 '어머님의 젖가슴처럼 포근히 감싸'고 있는 형국으로, 미륵산 등산로 시작 지점은 물론 원대종합병원까지 약10분정도에 도달할 수 있는 지리적위치가 매우 좋은 지역과 뷰를 갖고 있어, 인기리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 대표는 "익산 시내권에서 10분내 이동이 가능한 미륵산 자락에 아담하고 작지만 전원 휴식지로 최대의 인기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이곳 전원마을에서 나의 작은 꿈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일성이다.
특히 최근 아파트, 고급 빌라등이 원자재 가격인상 요인 등으로 중산층들이 회피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고즈넉한 산자락에 조성된 전원마을이 급 부상하게 됐다고 전한다.
혹여 전원주택을 원하는 홈킹 하우스맨들은 이곳 약 100여 평의 아늑하고 공기좋고 산수좋은 전원택지를 분양받아, 30여 평의 아늑하고 노후를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세컨하우스 및 별장을 단숨에 거머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한 필지당 최대 5000여 만원 한도내 주택 및 택지분양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귀뜸이다.
한편 전원마을 이장 임근섭(70)씨(연동리 죽창마을)는 "성공적인 택지 분양으로 마을 인구증가는 물론 마을일대가 동반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추후 입주민들과의 상생관계속 보다 돈독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혹여 분양 관심있는 분은 ☎010- 8545-0560로 문의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원마을이 위치한 미륵산의 역사적 의미와 고증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문헌] 彌勒山(미륵산)-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높이 430m의 산.
▶미륵산은 익산평야가 펼쳐져 있는 산이다.
금마에서 북쪽으로 8리 정도의 거리에 금마면, 삼기면, 낭산면에 걸쳐 있는 높이 430m의 산으로 옛날에는 이 산의 동쪽에 이어져 있는 높이 350m정도의 낮은 산봉까지를 포함하여 용화산이라 불렀으나 지금은 구분하여 삼국시대 서동 설화로 유명한 백제 무왕(재위 600년~641년)이 683년 미륵사 창건 이후, 미륵사지가 있는 북쪽은 미륵산이라 하고 나머지 지역은 용화산이라 하고 있다. 미륵이나 용화는 모두 미륵신앙과 관련이 있는 명칭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제33권 - 전라도(全羅道) 익산군(益山郡)
동으로 여산군(礪山郡) 경계까지 10리, 북으로 여산군 경계까지 19리, 남으로 전주부(全州府) 경계까지 17리, 서쪽으로 함열현(咸悅縣) 경계까지 22리, 서울로부터 4백 68리이다.
▶건치연혁
본래 마한국(馬韓國)이다. 후조선(後朝鮮)의 임금 기준(箕準)은 기자의 41대 손인데, 위만(衛滿)의 난을 피하여 바다에 떠서 남으로 내려가, 한지(韓地)에 가서 나라를 세우고 마한(馬韓)이다.
백제의 시조 온조왕(溫祚王)이 이곳을 병합하고, 이후부터 금마저(金馬渚)라 불렀다.신라의 신문왕(神文王)이 금마군(金馬郡)으로 고치고, 고려조에 와서 전주(全州)에 부속시켰다.
충혜왕(忠惠王) 뒤 5년에 원(元) 나라 순제(順帝)의 황후 기씨(寄氏)의 외향(外鄕)이라 하여, 승격시켜 익주(益州)라 하였는데, 본조 태종(太宗) 13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고치고 군으로 만들었다.
미륵산이 품고 있는 미륵사는 백제의 절로는 최대 규모이다. 여러모로 신라의 황룡사와 쌍벽을 이루며, 고구려의 정릉사와 함께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절이다. 또 한 가장 거대한 백제 미륵사지 석탑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석탑이며 가장 오래된 석탑이기도 하다.
이 커다란 절은 지금은 터만 남아 무너진 미륵사지 석탑과 통일신라 시대에 세워진 당간지주만이 외로히 서 있다. 터인 익산 미륵사지는 대한민국 정부가 사적 150호로 지정했다.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봉우리가 사자를 닮았다 하여 사자봉으로 불렸으며 정상 부근에 그 이름을 그대로 지은 사자암이라는 작은 사찰이있다. 미륵산에는 사라진 절터[1] 들이 많이 있는데 이를 통해서 볼 때 이 미륵산은 백제, 신라, 고려 대를 이어 이 지역의 불교문호의 중심지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상 주변에는 백제 무왕때 세운 미륵산성이 있는데 동국여지승람에서는 고조선의 준왕이 한반도로 남래 해 마한을 개국하고 왕이 되어 축성했다고 하는 기준성으로도 전해진다. 정상의 북봉에는 KBS 중계탑이 서있고 동서남북으로 확트인 호남평야의 넓다란 벌판과 멀리 서해가 아스라히 조망되는 상쾌한 경관은 이 산을 찾는 사람들의 가슴을 활짝 열어준다. 또 한 암봉과 암벽들이 소나무와 어우러진 모습은 장관이라 할 수 있다.
▶두 코스 모두 4시간 안에 산행을 마칠 수 있는 짧은 거리이다.
미륵산 주변에는 무왕(서동)의 탄생설화가 있는 마룡지나 무왕과 선화비의 능이라고 전해지는 쌍릉,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왕궁리 유적, 연동리 석불좌상(보물 제45호) 등의 문화유적지가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