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주)클레어 차현주 대표(60), 익산 미륵산 전원마을 인기리 '분양 중'
[분양]주)클레어 차현주 대표(60), 익산 미륵산 전원마을 인기리 '분양 중'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3.07.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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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00여 평 대지- 오직 24개 택지뿐- 3필지 주차장 확보
약 85평으로 비교적 저렴한 별장지인 전원마을 평당 약 90만원대 분양 중
농가주택 25평형인 나만의 스타일 건축울 통해 제2의 여유로운 삶과 웰빙 건강&운동 등을 동시 만족할 터

분양관계자 자료제공-1

"미륵산을 내가 직접 소유할 수 있다"

차현주 주)클레어 분양 대표는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인근 마을인 미륵산자락에 전원마을을 조성, 약 6000여 평의 대지위에 평당 90만원 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총 24필지 전원택지(현 분양 중)와 3필지 주차장으로 진행될 전원마을은 풍수지리학상 '어머님의 젖가슴처럼 포근히 감싸'고 있는 형국으로, 미륵산 등산로 시작 지점은 물론 원대종합병원까지 약10분정도에 도달할 수 있는 지리적위치가 매우 좋은 지역과 뷰를 갖고 있어, 인기리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원마을 광역조감도/분양관계자 자료제공-2

차 대표는 "익산 시내권에서 10분내 이동이 가능한 미륵산 자락에 아담하고 작지만 전원 휴식지로 최대의 인기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이곳 전원마을에서 나의 작은 꿈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일성이다.

특히 최근 아파트, 고급 빌라등이 원자재 가격인상 요인 등으로 중산층들이 회피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고즈넉한 산자락에 조성된 전원마을이 급 부상하게 됐다고 전한다.

 

분양관계자 자료제공-3

혹여 전원주택을 원하는 홈킹 하우스맨들은 이곳 약 100여 평의 아늑하고 공기좋고 산수좋은 전원택지를 분양받아, 30여 평의 아늑하고 노후를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세컨하우스 및 별장을 단숨에 거머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한 필지당 최대 5000여 만원 한도내 주택 및 택지분양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귀뜸이다.

 

차현주(우측) 분양 대표 모습
차현주(우측) 분양 대표 모습

한편 전원마을 이장 임근섭(70)씨(연동리 죽창마을)는 "성공적인 택지 분양으로 마을 인구증가는 물론 마을일대가 동반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추후 입주민들과의 상생관계속 보다 돈독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혹여 분양 관심있는 분은 ☎010- 8545-0560로 문의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원마을이 위치한 미륵산의 역사적 의미와 고증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문헌] (미륵산)-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높이 430m의 .

 

▶미륵산은 익산평야가 펼쳐져 있는 산이다.

금마에서 북쪽으로 8리 정도의 거리에 금마면, 삼기면, 낭산면에 걸쳐 있는 높이 430m의 산으로 옛날에는 이 산의 동쪽에 이어져 있는 높이 350m정도의 낮은 산봉까지를 포함하여 용화산이라 불렀으나 지금은 구분하여 삼국시대 서동 설화로 유명한 백제 무왕(재위 600년~641년)이 683년 미륵사 창건 이후, 미륵사지가 있는 북쪽은 미륵산이라 하고 나머지 지역은 용화산이라 하고 있다. 미륵이나 용화는 모두 미륵신앙과 관련이 있는 명칭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제33권 - 전라도(全羅道) 익산군(益山郡)

동으로 여산군(礪山郡) 경계까지 10리, 북으로 여산군 경계까지 19리, 남으로 전주부(全州府) 경계까지 17리, 서쪽으로 함열현(咸悅縣) 경계까지 22리, 서울로부터 4백 68리이다.

 

​▶건치연혁

본래 마한국(馬韓國)이다. 후조선(後朝鮮)의 임금 기준(箕準)은 기자의 41대 손인데, 위만(衛滿)의 난을 피하여 바다에 떠서 남으로 내려가, 한지(韓地)에 가서 나라를 세우고 마한(馬韓)이다.

​백제의 시조 온조왕(溫祚王)이 이곳을 병합하고, 이후부터 금마저(金馬渚)라 불렀다.신라의 신문왕(神文王)이 금마군(金馬郡)으로 고치고, 고려조에 와서 전주(全州)에 부속시켰다.

충혜왕(忠惠王) 뒤 5년에 원(元) 나라 순제(順帝)의 황후 기씨(寄氏)의 외향(外鄕)이라 하여, 승격시켜 익주(益州)라 하였는데, 본조 태종(太宗) 13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고치고 군으로 만들었다.

​미륵산이 품고 있는 미륵사는 백제의 절로는 최대 규모이다. 여러모로 신라의 황룡사와 쌍벽을 이루며, 고구려의 정릉사와 함께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절이다. 또 한 가장 거대한 백제 미륵사지 석탑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석탑이며 가장 오래된 석탑이기도 하다.

이 커다란 절은 지금은 터만 남아 무너진 미륵사지 석탑과 통일신라 시대에 세워진 당간지주만이 외로히 서 있다. 터인 익산 미륵사지는 대한민국 정부가 사적 150호로 지정했다.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봉우리가 사자를 닮았다 하여 사자봉으로 불렸으며 정상 부근에 그 이름을 그대로 지은 사자암이라는 작은 사찰이있다. 미륵산에는 사라진 절터[1] 들이 많이 있는데 이를 통해서 볼 때 이 미륵산은 백제, 신라, 고려 대를 이어 이 지역의 불교문호의 중심지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상 주변에는 백제 무왕때 세운 미륵산성이 있는데 동국여지승람에서는 고조선의 준왕이 한반도로 남래 해 마한을 개국하고 왕이 되어 축성했다고 하는 기준성으로도 전해진다. 정상의 북봉에는 KBS 중계탑이 서있고 동서남북으로 확트인 호남평야의 넓다란 벌판과 멀리 서해가 아스라히 조망되는 상쾌한 경관은 이 산을 찾는 사람들의 가슴을 활짝 열어준다. 또 한 암봉과 암벽들이 소나무와 어우러진 모습은 장관이라 할 수 있다.

 

▶두 코스 모두 4시간 안에 산행을 마칠 수 있는 짧은 거리이다.

미륵산 주변에는 무왕(서동)의 탄생설화가 있는 마룡지나 무왕과 선화비의 능이라고 전해지는 쌍릉,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왕궁리 유적연동리 석불좌상(보물 제45호) 등의 문화유적지가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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